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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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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이제 남은 것은 복수뿐!”

5주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3’가 ‘최후의 전쟁’ 후반전에 돌입했다.

9일 펜트하우스3’ 제작진은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6화에서 놓치면 안 될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NO.1 악녀 천서진의 부활

지난주 심수련보다 먼저 절벽 현장에 도착했던 천서진은 오윤희를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지만, 이후 발 빠르게 오윤희의 청아아트센터 지분을 챙기는 행보로 의문을 드리웠다. 청아아트센터 완공기념공연 리허설 무대에 오르는 순간 천서진은 충격적인 회상을 한다.

천서진은 오윤희가 차를 온몸으로 막고 있는 사이, “조금만 더 버텨”라며 딸 하은별을 빼냈던 상황. 그러나 지난날 오윤희에게 당했던 설움을 떠올린 천서진이 아버지 천명수(정성모)의 죽음을 방치한 채 도망쳤던 악녀의 본색을 다시 꺼내는 듯, 순식간에 돌변한 눈빛을 내비치며 결국 차를 밀어내 오윤희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주단태 죽이기’라는 같은 뜻을 품고 있던 심수련과도 공조를 끊어낸 천서진이 앞으로 어떠한 행보로 또 다른 충격을 선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NO.2 심수련이 풀어야 할 숙제

심수련은 하은별의 납치범으로 몰렸던 오윤희가 주검으로 발견되자 큰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주석경(한지현)이 자신의 친딸임을 전혀 알아채지 못한 채 모녀 갈등이 극에 치닫는다. 끝내 심수련은 주석경을 향해 “앞으로 네가 어떻게 살든, 네 아빠랑 무슨 짓을 하고 다니든 더 이상 상관 안 해. 너 이제 내 딸 아니야”라며 펜트하우스에서 쫓아냈다.

또한 오윤희에게 선물 받았던 ‘실낙원’ 책 속에 로건리의 10조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고, 이를 백준기가 찾아낸 뒤 본색을 드러내는 뜻밖의 반전이 펼쳐지면서 궁금증을 드높였다.

◆ NO.3 하윤철 & 백준기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수상한 움직임

주단태에게 복수하고자 했던 하윤철은 출소 후 180도 돌변, 주단태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런데 지난 5회에서 하윤철이 그동안 보석금을 거래로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있던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과거 주단태의 약점을 쥐고있던 백준기가 로건리와 형 알렉스가 언급했던 100억 달러의 행방을 찾으려 심수련의 방을 샅샅이 뒤지게 된다.

마침내 오윤희가 심수련에게 줬던 ‘실낙원’ 책 안에서 10조 수표를 발견하는 백준기, 이후 심수련이 방에 들어오자 본색을 감춘 후, 10조 수표가 있는 책을 심수련에게 건네고 돌아선다. 하윤철에 이어 백준기까지 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이면서, 과연 인물들이 어떠한 진실을 감추고 있는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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