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29주 연속 1위...2위는 김호중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FAN N STAR)에서 29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2일 팬앤스타는 ‘트로트 남자 7월 2주 차’ 결과에서 가수 임영웅이 2244만5756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임영웅의 29주 연속 1위를 달성 기록이다.

2위는 김호중이 905만 2530표를 얻었고, 3위는 이찬원으로 308만 5376표를 기록했다.

임영웅이 30주 연속 1위를 하게 되면 20주 연속 1위 특전과 더불어 트로피까지 받게 된다. 특전으로는 ‘1위 메인 배너 게시’,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기사 작성’, ‘지하철 전광판 특별 영상’, ‘홍대 멀티비전 상영’, ‘합정 CM보드 상영’, ‘아티스트 팬클럽 명으로 기부’ 등이 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 정보와 팬커뮤니티, 이벤트 등의 메뉴로 구성이 된 팬덤의 놀이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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