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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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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영화 '소셜 네트워크'가 오는 8월 재개봉한다.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제시 아이젠버그)의 하버드 캠퍼스 내 창업 과정과 그 절친이자 파트너 '왈도 세브린'(앤드류 가필드), 페이스북의 가능성을 재빨리 알아본 사업가 '숀 파커'(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둘러싼 네트워킹 드라마다. 정식개봉 이후 10년 만에 재개봉을 확정했다.

'소셜 네트워크'는 '맹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파이트 클럽' 등의 작품들로 자신만의 연출 기법을 성립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2010년에 선보인 작품이다. 개봉 당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 음악상, 편집상 수상을 포함해 전 세계 영화제에서 172관왕을 거머쥐었다.

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류 가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인기 배우들이 실존 인물을 연기해 주목 받았다. 아이젠버그는 영화의 주인공이자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그는 이 역할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핵소 고지'의 가필드는 주커버그의 절친이자 파트너 '왈도' 역으로 다수의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팝스타이기도 한 팀버레이크는 사업가 '숀 파커' 역을 맡았다.

특히 최근 '씨네21'이 발표한 영화인들의 '2010-2020 최고의 영화 10'에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소셜 네트워크'를 1위로 꼽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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