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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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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CJ ENM 디지털 콘텐츠 '까.까.잼(까면 까볼수록 재미있는 이야기)'의 '어쩌다 사장' 편이 공개됐다.

13일 CJ ENM에 따르면 '까.까.잼'은 시청자에게 사랑받은 CJ ENM 콘텐츠들의 제작진, 출연진 등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나누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부분부터 제작진의 숨겨진 의도까지 솔직하게 담긴다. 여기에 콘텐츠가 담고 있는 사회적 의미와 트렌드를 이끄는 부분까지 짚어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까.까.잼'의 첫 주자로는 호평 속에 종영한 tvN 예능 '어쩌다 사장'의 제작진 류호진, 윤인회, 공대한, 김종기, 이예림 PD가 나서 프로그램 관련 뒷이야기를 전한다. 편집실이 익숙했던 제작진들이 원천리로 향해 마주한 진짜 휴먼 스토리에 대해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또 종영 후 두 출연진 차태현, 조인성이 밝힌 솔직한 소회부터 원천상회를 선택한 이유, 연출자로서 촬영 전 걱정했던 부분, 제작진으로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게스트 등을 공개했다. 시즌2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특히 류호진 PD가 차태현과 조인성에게 난생 처음 영상 편지를 남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까.까.잼'을 비롯해 CJ ENM 공식 유튜브 채널이 새로운 콘텐츠들과 함께 개편됐다.

따끈따끈한 CJ ENM 신작을 빠짐없이 알려주는 '신작왔쇼'는 월별 신규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코너다.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ENM의 콘텐츠 정보, 주요 관전포인트와 하이라이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월 2회 업로드 예정이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땀과 열정을 조명하는 '응원합니다 캠페인'도 선보인다. 화려한 스테이지에 오르거나 작품 속 주연은 아니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대한민국 문화산업과 콘텐츠의 완성도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다.

'지금은 통화중'은 핸드폰을 통해 알아보는 크리에이터와 그들이 만든 콘텐츠에 관한 숏폼 인터뷰다. CJ ENM 콘텐츠 제작진 대상으로 핸드폰 주요 통화 대상, 대화 내용, 활용하는 앱 등을 인터뷰하며 제작 기간 동안 누구와 어떻게, 얼마나 연락하는지, 또 무엇을 하는지 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월 1회 업로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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