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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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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국제부부’가 집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14일 밤 11시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7회에서는 ‘내 집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국제부부들의 각양각색 한국 생활이 펼쳐졌다.

이번엔 외국인 아내들이 직접 고향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아히안의 고향 집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뒷마당, 수영장, 건식 사우나 그리고 호수 뷰를 자랑하는 바깥 풍경 등으로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또 스튜디오에서는 7억 원으로 각 나라에서 살 수 있는 집을 소개했다. 벨라루스 알리오나가 “7억이면 왕궁을 살 수 있고 마당은 물론 수영장, 경비, 가정부도 있고 관리하시는 분도 계시고”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해탈한(?) 웃음을 지으며 “저 이민 좀”이라고 외쳐 웃음을 불러왔다.

한편 톱 모델 샬린 커플은 은평 한옥마을로 집을 찾아 나섰다. 드라마에 나올법한 한옥의 모습에 외국인 아내들은 연신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는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한옥의 가격 추측에 나섰다. 25억이라는 가격이 공개되자 일동 경악했고, 한옥에서 살고 싶어 하던 대부분의 외국이 아내들이 비싼 금액에 포기를 선언했다.

김희철은 “머지않아 다들 한옥으로 이사 갈 수 있게 많은 돈 벌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덕담을 남기며 희망적으로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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