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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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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 이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이 15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 역을 맡은 장기용은 "그동안 우여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는 정말 너무나 행복하고 특별했던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여러분께도 즐거운 웃음을 주는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혜리는 "힘들 수도 있는 스케줄이었지만 좋은 스태프분들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언제나 즐거운 현장이었다"며 "촬영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저에겐 애정이 깊은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인간 5년차 전직 구미호 '양혜선'으로 분한 강한나는 "매주 귀한 시간을 내어 드라마 '간동거'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 신 한 컷 놓치지 않고 좋은 순간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한겨울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신 모든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순정남 '도재진'을 연기한 김도완은 "저희 커플로 하여금 시청자분들께 잠시나마 따스한 웃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바람대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기분 좋게 재진이를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서과대 인기남 범띠선배 '계선우'로 미워할 수 없는 마력을 뽐낸 배인혁은 "저 역시 선우처럼 '간동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제 자신을 좋게 변화시킬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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