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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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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테니스주니어 아시아 랭킹 1위' 이재아와 그녀의 아빠이자 '축구 레전드' 이동국이 '노는 언니'를 유쾌한 에너지로 뒤흔들었다.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에서는 언니들이 테니스선수 이재아와 이동국과 함께 테니스를 즐겼다.

먼저 언니들은 이동국이 제안한 이재아와의 5:1 테니스 대결에 승부욕을 폭발, 1라운드부터 맹공격을 퍼부었다.

초반 방심하던 이재아는 조금씩 각성하기 시작, 빠르고 강한 타격으로 연이어 득점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재아의 강서브를 맛본 언니들은 이른 나이에 테니스선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궁금해했다. 이재아는 골프, 펜싱, 승마 등 여러 운동 중에서도 역동적인 테니스가 가장 재미있어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이재아는 아빠인 이동국이 자신의 부상에 관해 엄격하게 대처했던 일화를 폭로했다.

이재아는 팔꿈치 부상으로 성장판의 80%가 손상됐을 때 꾀병인 줄 안 이동국이 "(아빠는)십자인대도 없어"라고 대답했던 일화부터 찢어진 복근에 극약처방으로 운동을 제시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에 박세리는 "원래는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라며 경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1_000152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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