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남성미 폭발..."조각상이 물 마시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몸매를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다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줄리엔강은 수영 팬츠만 입고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성미 풀풀", "딱 내 스타일", "조각상이 물을 마시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달 SNS를 통해 19살 연하인 2001년생 여성과 열애를 공개했지만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다.

2007년 '헤이헤이헤이2'로 데뷔한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KBS 유튜브 채널 웹예능 '근슐랭가이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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