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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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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여름 휴가를 떠난 근황이 전해졌다.

21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로 때문에 고민 하느라 머리 복잡했을텐데 힐링 제대로 하고 온 여름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요트 위에서 로브스터를 먹는가 하면 친구와 앉아 배를 조정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 MBC '아빠! 어디가?' 때의 귀여운 비주얼 보단 듬직하고 훈훈한 이미지로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 16살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2_000152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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