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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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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올여름 최고 기대작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가 아이맥스(IMAX), 4DX 등 특별관 상영을 확정했다.

CGV는 '모가디슈'를 28일부터 IMAX, 스크린X, 4DX, 4DX 스크린 등 모든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CGV 특별관 전 포맷 동시 상영은 한국영화로는 지난해 7월 선보인 연상호 감독의 '반도'에 이어 두 번째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베를린'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영화로 극적인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어우러져 극장에서 관람했을 때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맥스는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과 생생하게 구현되는 원음이 강정미여, 정면은 물론 좌우 3면 스크린에서 보는 스크린X는 폭넓은 화각을 통해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모가디슈'의 이국적 풍경과 압도적 스케일을 온전히 보여줘 시각적 만족감을 높인다.

4DX의 다이나믹한 모션 체어 및 환경 효과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탈출 과정의 긴박함과 생존을 향한 절박함을 더 리얼하게 체험하게 해주고, 스크린X와 4DX가 합쳐져 특별관의 최종판으로 불리는 4DX Screen은모 가디슈 내전 한가운데 있는 듯한 현장감과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를 비롯해 IMAX 17개관, 4DX 32개관, 스크린X 50개관, 4DX Screen 7개관 등 전국 CGV 특별관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진호 콘텐츠기획 담당은 "CGV의 기술 특별관은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주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특정 포맷 상영관 마니아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극장을 찾아 각각의 특성이 다른 특별관에서 영화 관람하는 재미를 꼭 경험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2_00015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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