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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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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JTBC와 JTBC스튜디오는 올해 신인작가 극본공모를 통해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리즈 부문 우수상은 장현숙의 '구경법사', 위지원·임은경의 '삼십쌔 미만 출입금지', 손호영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뽑혔다.

단막극 부문에서는 김혜민·김혜진의 '빨간 여름', 전오늘의 '친애하는 나의 피해자에게'가 우수상으로 차지했고, 서영난의 '가끔 전화해도 돼요', 편미니의 '감나무집 딸내미', 유미란의 '돼지'가 가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JTBC 인턴 작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에는 총 4097편이 접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2_000152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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