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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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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오마이걸 유아가 소속사에서 겪은 괴담을 공개한다.

22일 밤 방송 되는 MBC '심야괴담회'는 일상을 위협하는 섬뜩한 공포! '침입자, 낯선자의 방문'에 대한 이야기가 꾸며진다.

유아는 '심야괴담회'의 문을 두드린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한다. 등장과 동시에 "너무 오고 싶었다"며 '심야괴담회'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유아는 본인이 먼저 제작진에게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는 섬뜩한 회사 직원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 직원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속사 내에 상주한다는 귀신이고, 방배동에서 회사를 설립한 순간부터 망원동으로 이사할 때까지 끈질기게 따라와 매번 멤버들을 놀래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심야괴담회'에서는 집에 혼자 남지 말라고 할머니가 경고한 이유 '우리 애 좀 살려줘', 이름 없는 의문의 택배에서 시작된 끔찍한 공포 '택배 왔습니다' 등 섬뜩한 공포담들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2_000152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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