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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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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호 인턴 기자 = "'베이비샤크 빅 쇼'를 새로운 TV 시리즈와 영화로 재탄생시킨다.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니켈로디언과 협업해 TV 애니메이션인 아기 상어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스마트스터디는 니켈로디언과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스마트스터디는 니켈로디언과 2019년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배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 '베이비샤크 빅 쇼'를 선보였다.

미국 니켈로디언 채널에서 공개한 원작이 방영 첫날 2~5세 유·아동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 전 세계에서 방영되며 온 가족이 즐기는 패밀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흥행에 힘입어 양사는 '베이비샤크 빅 쇼'를 영화로 제작한다. 흥행력을 입증한 TV 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겨, 원작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에 니켈로디언과 제작하는 '베이비샤크 빅 쇼' TV 시리즈 시즌 2는 미국 시장에 먼저 공개된다. 시즌 1과 마찬가지로, 30분 가량의 에피소드 26편 분량이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키미코 글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루크 영블러드)' 등 인기 영화와 시리즈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성우진으로 그대로 합류했다. 올 하반기부터는 국내에서도 '베이비샤크 빅 쇼' 시즌 1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램지 나이토 사장은 "'핑크퐁 아기상어' IP로 신드롬을 일으킨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협업을 강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니켈로디언이 쌓아온 경험과 스마트스터디의 '슈퍼 IP'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mino@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6_000152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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