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최고 시청률 경신…강두 노인 분장 '반전'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tvN '식스센스2'가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식스센스2' 6회 시청률(닐슨코리아)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식스센스' 사상 최초 여성 게스트로 활약했다. '일 매출 최대 1000만원, 하루 2000개씩 팔리는 수제 떡갈비', '연 매출 10 원의 SNS에서 난리 난 퓨전 떡집', '김밥 하나로 월 매출 5000만원, 충무로 뒤집어놓은 팔뚝만 한 육전김밥' 등 아이디어하나로 인생역전 신화를 이룬 서민갑부들의 행렬 속에서 가짜 찾기와 금감 획득에 성공했다.

이들 중 가짜는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방문한 육전김밥 가게로 드러났다. 특히 육전김밥집의 사장은 더 자두 출신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송용식(강두)으로 밝혀져 반전을 선사했다. 치밀한 분장을 한 송용식은 모친과 부부로 출연했다.

'식스센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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