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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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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가 '예측 불가 사자대면'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전국 가구 기준 13.2%, 분당 최고 13.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혼 후 숙려기간에 들어간 신유신과 사피영(박주미)이 각각 다른 출발을 알려 귀추가 주목됐다. 신유신의 불륜녀 아미(송지인)는 신유신의 집에 들어가 김동미(김보연)와 마찰을 빚었고, 사피영은 골프장에서 마주친 서반(문성호)에게 당당히 이혼을 공표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이와 관련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의 '극과 극 온도 차 사자대면'이 포착됐다. 극중 신유신과 사피영이 이혼 후 각각 다른 이성과 있는 현장을 처음으로 목격하게 되는 장면.

신유신은 사피영을 발견하자 의식한 듯 아미의 팔짱을 풀고, 아미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밝게 웃으며 사피영을 향해 인사를 건넨다.

반면 서반과 나란히 앉아 있던 사피영은 신유신과 아미를 보고 서늘한 표정을 짓고, 서반은 특유의 담담한 면모를 드러낸다.

제작진은 "이혼 후 다른 이성과 친밀한 전 남편과 전 아내의 모습이 후폭풍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지 지켜봐 달라"며 "남은 3회에서 '결사곡2'의 미스터리 남, 서반의 활약이 조금씩 두드러진다.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1_000153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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