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59
  • 0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이광수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영화 '싱크홀'을 개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싱크홀'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간담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 등 배우진과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광수는 직장 상사 박동원(김성균 분)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되는 후배 김승현(김대리) 역을 맡에 영화에 유쾌함을 덥했다. 그는 '김대리' 캐릭터에 대해 "초반에는 이기적이고 얄미운 구석도 있는데 싱크홀을 겪으면서 주변 인물들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극 중 웃음을 담당한 것에 대해서는 "촬영할 때는 이렇게 힘든 시기에 개봉할지 전혀 몰랐다. 즐겁게 촬영했다"며 "우리 영화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좋은 기운을 받으시고 한 번이라도 웃고 감동을 받는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 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코미디 영화다. 도심 속 초대형 싱크홀을 소재로 절망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공간에서 생존본능을 발휘하는 인물들을 담아 희망적인 재난 버스터를 완성했다.

11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2_0001535298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