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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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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최윤영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6일 "배우 최윤영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윤영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해온 배우인 만큼 아이오케이와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전생에 웬수들', '여왕의 교실', '내 딸 서영이' 등과 영화 '0.0MHz', '무서운 이야기', '코리아',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정글의 법칙'과 '진짜 사나이 300'을 비롯해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꾸밈없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선보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 '김정영' 역을 맡아, 사건을 해결하는 핵심 인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단에 합류하며 새 출발을 알린 최윤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김하늘, 조인성, 장서희, 이영자, 김숙, 장윤정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6_000153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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