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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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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박명수가 정치인들을 향해 소신 발언을 펼쳤다.

6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함께했다.

이날 전민기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나라 최초로 올림픽 3관왕 정말 대단한 것인데 페미니스트 논란이 있었다. 머리가 짧다고 페미니스트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웬만한 연예인 10배 수치가 나왔다”며 “본인이 아니면 아닌 거지”라고 거들었다.

이어 전민기는 “남혐, 여혐, 극단적인 커뮤니티 싸움을 언론이 자꾸 부추기는 것도 문제다. 페미니즘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참전하고 갈라치기하고 나누고, 갈등을 조장하는 사회는 옳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갈등을 고조시키고 나누는 건 옛날 방식“이라며 "그런 것을 이용하는 정치인은 무조건 투표에서 날려버려야 한다. 안산 선수 너무 감사하고 잘하셨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앞서 온라인에선 일부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산 선수의 숏컷 헤어스타일을 두고 '페미니스트' 논쟁이 벌어진 바 있다. 이에 정치권에선 여야간 젠더 공방이 일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6_000154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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