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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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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정형돈·한유라 부부가 아이들과 통영 여행을 떠났다.

7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더위에 남들 가보는 데는 다 가보자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염 날씨에 모자를 쓰고 통영 거리를 걷고 있는 쌍둥이 딸 모습이 담겼다. 체력적으로 지쳐 보이는 엄마와는 달리 여행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좋아보여요", "통영 맛집도 많지 않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유라는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 동안 성북동 카페를 운영해온 그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폐업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7_000154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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