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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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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흥미로운 점은 '삵'이 최근 자리를 잡으며
뉴트리아의 천적으로 자리잡았다는 설입니다.
실제 취재진은 우포늪 주변에서
'삵'이 잡아먹은 것으로 보이는 뉴트리아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영학/우포늪 생태지킴이
”삵이 반갑죠. 삵이 뉴트리아 잡아먹는 걸 몇번씩 봤어요. 틀에 걸려 있는 것 잡아먹고…오늘도 뜯어먹고 있어요”
천적의 등장으로 수가 급감한 황소개구리처럼 뉴트리아 피해도 줄어 들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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