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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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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428029?cate=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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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은 할배인데 귀척중이다
작중에서도 이런식으로 말해서 오해하기 딱 좋은데, 칼리오스트로는 자기의 허약한 육체로는 애초에 오래 못 살아서 몸을 갈아탄 거였다.
실루엣만 나왔지만 남자시절때도 충분한 미소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톡까놓고 말해서 남자로 열몇살 살고 나머지 2천년이 여자인데 그건 여자 아닐까? 다시 말해 여자로 태어났어도 저렇게 귀척했을거란 소리.
2.
이게 묘하게 퍼져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당연한 소리지만 공식에서 코멘트가 없던 상황에서 동인설정으로 그린 내용이다.
실제는 어떻냐고?
본인 입으로 '불로불사의 육체는 생물로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자손도 남길수 없다'라고 최근 이벤트 시나리오에서 말했다.
맘만 먹으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옷상 바디는 아이를 가지는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맥락은 다르지만 생물의 궤를 벗어나 있기 때문에 자손을 가질수 없다는 점에서는 카즈가 생각나기도 하는 부분.
며칠 전에 저거 가지고 드립 치는 사람이 보이길래 생각나서 써봤음.
그냥 가긴 섭섭하니까 옷상 여동생네 후손들 보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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