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익명

17 일 전

jpg

[유머]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존속살인의 가해자가 된 이은석 사건

조회 수 11 추천 수 0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648982?cate=497 

 

 

d9fc33a56eac12876dd7fe43fe96d2fb65f56a06b1282633ce7200b2b6c1338eb005b3bf1b9163d8abbd45fbedbe0c2e91c98c4d9c93fba0d83326beb06ea77e57b9e1f75019fa2ecd8a94026b1797fb6ec2213721eb45172a53f2c596d85017.jpg

 

 

이은석이란 청년이 어린 시절부터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고 결국 존속살인까지 가게된 사건.

 

아버지란 인간이 해병대 군인이라 어릴떄부터 해병대식으로 아들을 교육하고 처벌하고 어머니란 인간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데 아들을 학대하고 아들과 함께 기도하는 생활을 반복함.

 

어릴때부터 부모로 학대를 당해서 성격이 극도로 소극적이게 되고 대인기피증을 앓게 되었음. 이런 성격때문에 학교에서도 왕따당하고 군대에서 기수열외가 되었음.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기댈 곳이 하나도 없음.

 

공부는 잘해서 고려대를 진학하였으나 서울대를 가지 못했다고 부모에게 멸시를 당했음.

 

그러다가 이은석이 자신의 이름으로 대출 받는걸 강요받자 쌓여있던 것이 폭발하여 부모를 죽이게 된 사건

 


 

당시(2000년) 존속살인은 사형을 판결 받는게 보통이나 이은석의 이러한 삶에 무기징역으로 감형받음. 

 

항소심 법정에서 형이 이은석을 변호하면서 말하기를, 

 

"우리의 부모가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갖는 만큼의 애정만 우리에게 줬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진술함.

 

이 말에 법정은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