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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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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강하늘이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읽고 군대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밝혔다.

31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조진모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조진모 감독은 “서로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고 영향을 미치면서 성장해 나가는 따뜻한 영화다. 이 영화를 통해 관객분들에게 드리고 싶은게 있었다”고 운을 뗐다.

4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강하늘은 영호 역할을 맡았다. 그는 “방황하고 있는 친구다. 미래와 꿈에 대해서. 편지를 보내고 기다림과 설렘에 있어서 내가 그냥 무미건조하게 살았던 일상에 작은 활력소가 되면서 선한 영향력으로 커져서 깊은 울림을 주게 되는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군대에서 시나리오를 봤다. 군대를 늦게 갔다. 계급은 낮지만 시나리오 보면서 눈물도 고이고 그런것들을 보여주기가 그래서 자는척하고 일찍 잠든척 했다”며 “군에 있을때 대본을 받게 됐는데 연등시간이라고 있다. 원하는 사람은 좀 더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때 읽었는데 눈물이 고여서 자야겠다 싶었다”고 회상했다.

4월 28일 개봉.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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