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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5705




shum mini
퓨리글로벌 휴대용 전해수기 SHUM mini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고 손씻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도 생활화됐다. 개인 위생이 더 없이 중요한 시대인 요즘 천연 살균탈취수를 만들어 자신의 주위를 항상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전해수기도 주목받고 있다.

전해수기는 수돗물 등 생활수를 전기분해해 천연 살균탈취수를 만드는 기기다. 회사나 식당, 쇼핑몰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을 자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유용한 기기일 수 있다.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체 퓨리글로벌은 최근 휴대용 전해수기 SHUM(슘)을 런칭했다. 이번에 출시된 SHUM mini(슘 미니)는 1분이면 전해수를 생성해 사용할 수 있다. SHUM mini 전해수기는 국내 뿐만 아니라 K-방역의 일원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 및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는 유럽국가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SHUM mini는 이름과 같이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핸드백, 파우치, 옷주머니 등에 넣어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다. 충전 역시 USB 케이블 형식이어서 보조 배터리 등을 이용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SHUM 전해수기와 더불어 앰플을 함께 활용하면 유효염소농도가 10배 이상 증가해 보다 더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전해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세련돼 눈길을 끈다.

바우젠 전해수기도 최근 자사 전해수기 전용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제조 앰플을 개발해 출시했다. 수돗물 염소이온을 전기분해해 차아염소산수(중성)를 만드는데 새로 선보인 앰플은 1회분을 수돗물(400㎖)에 넣은 후 전해수기 전기분해 과정을 거치면 살균 효과가 높은 전해수인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만들 수 있다. 또 메탈라스 3중 전극은 빠른 시간 안에 살균력 높은 전해수를 제조할 수 있고 식약처 적정 농도 살균수(200PPM)를 제조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치를 넘어설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고 반자동 스프레이 형태로 광역, 장거리 분사도 가능하다.

청호나이스도 살균 전해수기 세니타를 올해 초 출시했다. 분사형 방식으로 가정 내 주방 도구, 침구류,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 용품 등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KC전기인증과 전자파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각종 생활악취를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지팬전해수기도 살균 기능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나 톡 쏘는 아세트산 냄새, 트리메탈아민의 생선 비린내 등의 악취 제거에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면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과 바이러스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즉석으로 살균수를 만들 수 있는 전해수기를 휴대하고 다닌다면 이런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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