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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585




전자랜드
전자랜드 직원이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전자랜드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유통업계가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데스크톱 PC 등 IT 상품 행사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앞두고 31일까지 ‘2021 아카데미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 기간 노트북과 데스크톱, 순정 조립 PC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순정 조립 PC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7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지난 2017년 가전양판점 최초로 론칭한 순정 조립 PC는 전자랜드에서 순수 정품 하드웨어와 운영체계(OS)를 탑재해 직접 조립한 데스크톱 PC다. 고객들이 각자 원하는 가격과 성능에 맞게 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자랜드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온라인 학습과 문서 작업이 가능한 사무용 모델은 40만원대, 게임이나 업무 활용이 가능한 모델은 100만원대, 디자인 작업이나 주식 등 전문가용 모델은 15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IT 상품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추가로 게릴라 캐시백을 증정한다. 행사모델은 매주 바뀌며 매장에 방문 시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언택트 강의와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올해 아카데미 세일 행사에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구입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자랜드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PC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자체 브랜드(PB) ‘하이메이드’ PC를 출시한다. 국내 토종 PC 중소 기업인 주연테크와 손잡고 데스크탑(HIM-TH104MTUP)과 모니터(HIM-J32A)를 개발했다. 이달 2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19일까지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데스크탑은 인텔 10세대 i5 모델로, 메모리는 16G, 240G SSD다. 재택 근무와 온라인 교육은 물론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판매가는 94만 9000원이다. 모니터는 LED 80CM (32인치)로 대형 화면이지만 판매가는 19만 9000이다.

‘하이메이드’ PC 사전 예약 행사는 19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데스크탑과 모니터를 동시 구매하면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준다. 동시 구매하면 데스크탑을 5만원 할인해주고,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MS오피스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최준석 롯데하이마트 PB개발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온라인 수업과 재택 근무로 PC 수요는 꾸준히 늘 것이라 생각해 PC를 올해 첫 ‘하이메이드’ 제품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과 가성비 좋은 제품 등 다양한 ‘하이메이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메이드’는 롯데하이마트가 제조사와 협업해 상품을 개발하는 자체 브랜드다. 2016년부터 TV, 김치냉장고 등 대형 가전부터 미니멀라이프 주방 가전과 같은 중·소형 가전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전문 산업 디자이너를 기용해 성능은 물론 디자인을 강조한 헤어드라이어, 무선 물걸레 청소기 등도 론칭하며 약 200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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