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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일각에서는 20경기 출장 정지까지 거론되고 있다.

 

네이마르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13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개막전 올랭피크 마르세유전에서 0-1로 패했다.

승부를 떠나, 이 경기는 선수간 말싸움과 몸싸움으로 얼룩져 큰 파문을 낳았다. 네이마르는 상대 수비수 알바로 곤잘레스에게 모욕적이면서도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며 강하게 성토했는데, 외려 네이마르가 마르세유의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에게 “X같은 중국인”이라는 거친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마르세유 측은 네이마르의 인종 차별 행위가 담긴 영상까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은 논란의 중심에 선 네이마르는 알바로와 사카이 두 명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최대 2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예상되고 있는 알바로와 더불어 형평성에 맞춰 전망한 징계다.

네이마르는 직접적으로 두 명을 공격했기 때문이다.

 

만약 네이마르가 20경기 정지 처분을 받는다면 파리 생제르맹의 전력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어떻게든 네이마르를 변호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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