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965
  • 0




 

베스트일레븐.PNG

 

ESPN의 스페인 채널 '데포르테스'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SNS를 통해 '유럽 주간 베스트11'를 공개했다. 이강인은 이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개막전 멀티도움을 기록한 결과였다. 이강인은 14일 레반테와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1분간 도움 2개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도왔다. 전반 12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동점 골을 이끌었고, 전반 39분에는 막시 고메스의 골을 도왔다.

 

통계 업체 '옵타'에 의하면 이강인은 21세기 이후 발렌시아 리그 한 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한 최연소(19세 207일)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 구단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후안 마타(20세 150일)였다.

 

이 매체는 4-4-2 대형으로 베스트11을 뽑았다. 미드필더진에는 윌리안(아스널), 제프 헨드릭(뉴캐슬),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테지 사바니에(몽펠리에)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는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스콧 댄(크리스탈 팰리스), 에메르송(레알 베티스), 웨슬리 포파나(생테티엔)가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는 스티브 만단다(마르세유)가 포함됐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