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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무리뉴에게 김민재 추천했다.

포르투갈 출신 벤투, 무리뉴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두 포르투갈 출신의 감독중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 벤투가 무리뉴에게 김민재 선수를 토트넘에 적극 추천을 했다는 소식!!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의 이적시장을 전망하며 무리뉴 감독의 전술 4-2-3-1 , 4-3-3에 적합하다고 판단, 포백을 보호할 다이어와 완야마의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며 호이비에르 선수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는데요. 수비 강화도 필요하다고 판단된 토트넘은 현재 아론스 (노리치시티) , 카스타뉴 (아탈란타)를 우선 거론 하엿고 곧이어 김민재 선수도 거론이 되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이적료는 약 1,000만 파운드 라고 구체적인 액수 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 매체는 김민재 선수의 신체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유럽에서도 통할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많았으며 벤투 감독 역시 이러한 강점을 무리뉴 감독에게 말하며 추천 하였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리그 토트넘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두 선수를 모두 만날수 있는 날이 다가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