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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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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선수를 대표하는 3개 단체 임원진들이 지난달 31일 국가인권위원회 강사를 초청해 광명 스피돔에서 스포츠 인권 관련 특강을 듣고 있다.  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지난달 31일 광명 스피돔 연수원에서 ‘2021년 제3차 경륜·경정 제도 인권 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 경륜·경정 선수 대표 3개 단체 처음으로 한자리에
제3차 혁신협의회에는 경륜·경정 경주실 관계자와 한국경륜선수노동조합, 한국프로사이클협회, 한국경정선수회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혁신협의회를 개최했지만 선수를 대표하는 3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스포츠 인권 강사 초청해 인권 침해 실태 사례와 유형 등 들어
이번 혁신협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스포츠 인권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 분야 인권 강사인 박외숙씨를 초청해 인권의 시대적 변화 및 스포츠 경기에서의 평등권과 인권 침해 실태 사례와 유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개인별 성인지 감수성 상태를 점검하고 경륜·경정 선수 인권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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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선수를 대표하는 3개 단체 임원진들이 지난달 31일 국가인권위원회 강사를 초청해 광명 스피돔에서 스포츠 인권 관련 특강을 듣고 있다.  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혁신협의회를 담당하고 있는 경주기획팀 관계자는 “스포츠 인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외부 특강을 마련했는데 선수들과 함께 들으며 ‘상호 존중’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맴돌았다. 앞으로 경륜·경정 선수들의 인권이 존중받고 직원과 선수 간에 상호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코로나19로 인한 문제에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 모색
한편 경륜·경정 제도 인권 혁신협의회는 선수, 외부 인권전문가, 경주 시행체가 참여해 선수들의 인권보호와 소통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경주 득점 방식, 선수 복지 제도, 선수동 시설 환경 개선과 등급심사 면책기준 확대 등을 논의해 개선했다. 올해도 두 차례에 걸쳐 모여 코로나19 단계 조정 시 경주 수 확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선수 등급 심사 적용 기준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검토했다.
박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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