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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0366




라파엘 나달
올해 프랑스오픈 남자단식에서 통산 14회 우승에 도전하는 라파엘 나달. 그는 그랜드슬램 남자단식 최다인 21회 우승도 노리고 있어 주목된다. AP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4대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이 프랑스에서의 코로나-19 확산으로 9월로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스포츠장관인 록사나 마라치네아누는 “코로나19 위기로 프랑스오픈이 2년 연속 5월에서 9월로 연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일 세번째 ‘락다운’(이동제한조치)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도 프랑스오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애초 5월 개최에서 9월로 연기됐고, 입장 관중수도 제한을 받았다. 올해는 5월23일 시작될 예정이다.
롤랑가로스 필립 샤트리에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대회인 프랑스오픈이 열리는 파리 롤랑가로스의 필립 샤트리에 코트(센터코트). 출처=스카이스포츠
올해 프랑스오픈은 ‘흙신’ 라파엘 나달(35·스페인)의 남자단식 14회 우승 여부로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나달이 우승하면 로저 페더러(40·스위스)를 넘어 그랜드슬램 남자단식 역대 최다우승(21회)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돼 더욱 그러하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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