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85
  • 0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 가격을 높이며 5900만원에서 거래 중이다. 업계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미국 달러에 버금간다며 10만달러까지 갈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오전 8시30분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52% 오른 5929만6000원이다. 업비트에서는 전날 대비 2.47% 오른 5925만5000원이다. 비트코인의 글로벌 시세 평균은 3.66% 5만1693만달러다. 이는 암호화폐 글로벌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집계한 것으로 24시간 전보다 3.66% 상승했다.

런던 하드포크(블록체인 업그레이드) 이후 꾸준히 가격을 올린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빗썸에서 .091% 오른 453만6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는 0.7% 상승한 453만5000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2.06% 오른 3957달러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다시 한 번 비트코인이 10만달러까지 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블룸버그 수석 상품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에 버금가는 글로벌 자산으로 커가고 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각) 밝혔다.

맥글론은 블룸버그 크립토 아웃룩 9월호에서 "올해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이 신고가를 달성할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큰 저항 없이 각 10만달러와 5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금과 국채의 저조한 실적을 예로 들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하지 않은 투자 포트폴리오는 '벌거벗은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달 24일 마감되는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 제출 이슈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과의 각각 빗썸·코인원, 코빗과의 실명확인 계좌 발급 재계약 여부를 이르면 오는 8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나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73점으로 '탐욕적인(Greed)'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72점·탐욕적인)보다 1점가량 상승했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6_0001572859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