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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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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비트코인이 5000만원 중반대에서 가격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의 규제 강화 우려에 추가상승이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8시45분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84% 오른 5516만3000원이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같은 시각 전날 오전 9시보다 0.80% 상승한 5523만6000원이다. 글로벌 코인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4만6220달러로 이는 24시간 전보다 2.54% 오른 수준이다. 다만 일주일 전 보다는 10.64% 내린 가격이다.

시가총액 2위 코인인 이더리움 역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두 번째 암호화폐 랠리를 이끌었던 이더리움은 이달 460만원선까지 올랐으나 현대 400만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는 408만2000원, 업비트에서는 408만8000원, 글로벌 시세 평균은 3422달러다.

지난 11일 각국 중앙은행이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있다라 내놓으면서 비트코인은 가격은 출렁였다. 이후 소폭 회복에 성고했으나 각국 중앙은행의 규제 강화조치 여파로 인해 가격 회복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중국 국영 전력회사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들이 채굴 등에 얼마나 많은 전기를 낭비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스웨덴 중앙은행 총재도 암호화폐를 우표 거래에 비유하며 자금 세탁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앞서 유럽 증권 당국도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이 심해 투자자를 보호하기 힘들다며 이에 대한 단속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나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32점으로 '두려운(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73점·탐욕적인)보다 41점이나 하락했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3_000158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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