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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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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13일 주말 뉴욕 증시 하락 여파로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1달러=109엔대 후반으로 소폭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9분 시점에 1달러=109.88~109.89엔으로 지난 10일 오후 오후 5시 대비 0.06엔 상승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미국 경기회복을 늦추게 한다는 우려로 10일 다우존스 지수는 닷새째 속락했다.

일본 증시가 내려 3만 포인트로 접근하면 엔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32분 시점에는 0.01엔 떨어진 1달러=109.95~109.96엔을 기록했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주말에 비해 0.15엔 밀린 1달러=109.85~109.95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1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3거래일 만에 반락해 9일 대비 0.15엔 하락한 1달러=109.85~109.95엔으로 폐장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해 미일 금리차가 확대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나타냈다.

다만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여 저리스크 통화인 엔의 추가 하락을 제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31분 시점에 1유로=129.80~129.82엔으로 주말보다 0.39엔 뛰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31분 시점에 1유로=1.1805~1.1807달러로 주말에 비해 0.0037달러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3_00015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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