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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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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기 경차 생산업체 쎄미시스코는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신주 50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구동모터 솔루션,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Smart BMS) 및 전자제어기술(차세대 통합차량 제어기) 등 에디슨모터스가 보유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관련 기술을 고도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오는 15일 예정된 쌍용차 본입찰을 통해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를 인수하게 될 경우, 승용차 및 스포츠유틸리티(SUV) 등 전기자동차 포트폴리오 다양화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쎄미시스코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회사는 에디슨모터스의 기술(배터리팩, 모터 및 전자제어 등)을 지원받게 될 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업 및 재무 등 전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에디슨모터스는 부품구매 및 신사업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마련돼 향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완성 전기차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쎄미시스코는 다음 달 13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에디슨EV'로 변경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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