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32
  • 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증시는 24일 중국 부동산개발회사 헝다(에버그란데) 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대한 불안이 완화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 1주일만에 3만선을 회복하며 마감했다.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22일 종가 대비 609.41포인트(2.06%) 오른 3만248.81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 증시가 종가 기준으로 3만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7일 이후 1주일만이다.

하루 전 23일로 예정됐던 헝다 그룹의 해외채권에 대한 이자 8350만 달러(약 983억원) 지급과 관련, 채권단들이 이자 지급이 늦어지더라도 채무 불이행 선언을 30일 간 늦춰주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홍콩 증시에서 헝다 그룹의 주가가 12%나 오르는 등 그동안 증시의 발목을 잡아왔던 헝다 그룹에 대한 우려가 완화돼 매수세가 우세했다.

지난 21~22일 열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금융시장에서 혼란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JPX 닛케이 400지수 역시 22일 종가 대비 404.48포인트(2.19%) 상승, 1만8883.17로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47.20포인트(2.31%) 오른 2090.75로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4_0001592455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