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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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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7일 헝다(恒大) 집단 등 부동산 업계 경영불안과 각지에서 전력부족, 정책 기대가 교차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24일 대비 30.24 포인트, 0.84% 밀려난 3582.83으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주말보다 13.56 포인트, 0.09% 내려간 1만4344.29로 거래를 끝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23.76 포인트, 0.74% 올라간 3231.58로 장을 마쳤다.

중위안 HD가 하한가를 찍는 등 해운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기계주와 철강주, 화학주도 밀렸다.

헝다집단에 이어 룽촹중국(融創中國)이 경영불안에 빠졌다는 소식에 부동산주가 동반 하락했다.

반면 양조주 구이저우 마오타이와 이빈 우량예는 일시 상한가를 치는 등 급등했다.

배터리 관련주와 보험주, 석유 관련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상하이 증시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는 0.45% 떨어졌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6406억7400만 위안(약 116조9680억원), 선전 증시는 7250억25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7_000159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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