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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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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6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권의 낙하산 논란에 대해 "금융공공기관 인사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한다"며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문재인 정부 금융정책의 미지한 부분을 거론하며 "금융공공기관과 유관단체에서 낙하산 인사가 진행된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금융산업 발전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고 위원장은 "금융공공기관 인사는 관련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시중은행과 보험사, 저축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 164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경제부처 및 기관에서 금융권으로 재취업한 경제 관료들은 25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인사가 충분한 관련 경력없이 유암코와 한국성장금융 등 금융유관기관 임원으로 선임돼 낙하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6_000160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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