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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대신증권은 7일 S-Oil(010950)에 대해 빠른 정제마진 반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정제마진의 반등을 감안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대비 7.7% 상향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석유 수요 회복에 기반한 정제마진의 반등 국면에서 핵심 제품을 항공유로 판단했으나 항공유 수요가 여전히 부진함에도 정제마진 반등을 개시했다"며 "이는 글로벌 에너지 업종 전반의 이슈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항공유 수요 개선에 따른 석유 수요 회복 국면에서 경유 마진의 유의미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석유 산업의 설비투자(CAPEX) 위축, 중국 규제 등 공급 제약을 고려하면 정유업이 호황기에 진입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8.6% 감소한 522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정유부문은 제한적인 기말 유가 상승으로 재고 관련 이익의 감소가 예상되나 정제마진 반등에 따른 실질 수익성 개선으로 감소폭을 일부 만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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