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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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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7일 "NFT(대체불가토큰)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 저작권 등 제기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며 "금융정보분석원(FIU),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의해 국제적 동향을 보며 추가적인 제도 보완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NFT에 대한 입장과 제도, 규제 기준이 마련되고 있느냐"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정 원장은 "NFT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 저작권 등 제기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며 "국제적으로도 NFT에 대한 정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으며 자금세탁방지 금융대책기구(FATF)에서도 NFT를 가상자산으로 봐야 하는지 등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도 관계부처와 동향을 파악하며 자금세탁 방지 관련해 역할을 하고 있는 FIU, 관련부처인 과기부, 문체부와 이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적인 논의 동향을 즉각 반영해 추가적으로 제도 보완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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