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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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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KB국민은행은 5억 유로 규모의 5년 만기 글로벌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유로화 커버드본드를 발행한 이후 두번째 유로화 발행이다. 발행금리는 5년 유로화 스왑 금리에 0.14%포인트를 가산한 연 0.048%로 결정됐으며,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된다.
BNP파리바, 씨티그룹, JP모건, KB증권 등이 주간사로 참여하며 총 10억 유로를 상회하는 주문을 확보한 상태다. 투자자 구성을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유럽이 99% 이상이고, 투자기관별로는 중앙은행·국제기구 25%, 자산운용사 49%, 은행 26% 비중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최고등급인 AAA를 부여받았고, 최근 정부에서 발행한 외평채의 성공적 발행으로 한국물에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라는 게 국민은행 설명이다.
국민은행은 조달자금으로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사업지원 등 국민은행의 지속가능 금융 관리체계에 부합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4_0001613053
지난해 7월 유로화 커버드본드를 발행한 이후 두번째 유로화 발행이다. 발행금리는 5년 유로화 스왑 금리에 0.14%포인트를 가산한 연 0.048%로 결정됐으며,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된다.
BNP파리바, 씨티그룹, JP모건, KB증권 등이 주간사로 참여하며 총 10억 유로를 상회하는 주문을 확보한 상태다. 투자자 구성을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유럽이 99% 이상이고, 투자기관별로는 중앙은행·국제기구 25%, 자산운용사 49%, 은행 26% 비중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최고등급인 AAA를 부여받았고, 최근 정부에서 발행한 외평채의 성공적 발행으로 한국물에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라는 게 국민은행 설명이다.
국민은행은 조달자금으로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사업지원 등 국민은행의 지속가능 금융 관리체계에 부합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4_00016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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