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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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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셀바스AI는 인공지능 조서·상담록 작성 솔루션 '셀비 노트(Selvy Note)'의 공공시장 확대 적용이 기대된다고 14일 밝혔다.

셀바스AI에 따르면 셀비 노트는 조사, 상담 내용을 정확하게 인식해 조서 및 상담록을 작성하는 솔루션이다. 화자(피해자와 조사관)를 분리해 실시간으로 문서화하고, 진술에 따라 관련 매뉴얼 및 화자 간 대화에서 키워드를 추출해 조사를 지원하는 'AI 수사가이드'가 탑재돼 있어 조서 작성 업무 부담을 최소화한다.

특히 조서 및 상담록을 실시간으로 작성할 뿐만 아니라 조사, 상담 내용 녹음 후 필요할 때 비실시간 작성도 가능하다. 한 장소가 아닌 여러 장소에서 조사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이동형 기능도 지원한다.

셀바스AI는 지난해 서울, 경기지역 등 59개 경찰서 77개 조사실에 셀비 노트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기반 성폭력 피해 조서 작성시스템' 공급을 완료했다. 올해 2차 확대 사업을 통해 전국 90여개 경찰서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전국 257개 경찰서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셀비 노트의 전국 경찰청 적용 확대에 이어 정부가 지자체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의 업무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녹취록(AI 회의록) 작성 장비를 시군구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셀바스AI의 공공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4_00016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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