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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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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14일 중국 경제가 3분기에 여러가지 요인으로 다소 둔화했지만 2021년 발전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동망(東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이날 중국 최대 무역상담 광저우(廣州) 교역회 개막식에 화상방식으로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 경제정황을 브리핑하고 전망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 경기회복이 아직 불균일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그래도 이런 과제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이 중국에는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시점에 중국 경제가 계속 안정을 유지한 채 운행하고 있으며 주요 거시경제 지표도 합리적인 구간에 있다고 지적했다.

리 총리는 다만 다양한 이유로 분기 경제가 감속했으나 중국 경제의 역동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연간 성장목표를 반드시 실현할 자신이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리 총리는 중국이 대외무역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견지하겠다며 연말 전에 국경을 넘나드는 전자상거래 종합 시험구를 증설하겠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기회와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자유무역과 공정무역을 계속하겠다고 언명했다.

또한 리 총리는 최근 전력난과 에너지 수급 부족과 관련해서는 겨울철에서 내년 봄에 걸쳐 전력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기본적인 민생을 보장하겠다고 다짐했다.

리 총리는 올해 중국 고용정세가 대단히 좋다며 취업목표를 완전히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4_00016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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