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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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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5일 내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하락 개장했다가 상품가격 상승에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자원 소재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 반등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09 포인트, 0.40% 올라간 3572.37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74.61 포인트, 0.52% 상승한 1만4415.99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60.58 포인트, 1.88% 크게 오른 3276.32로 폐장했다.

오는 18일 7~9월 3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가 연달아 공표된다.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로 하락 출발했다가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에 매수가 들어옴에 따라 상승으로 돌아섰다.

유가 강세에 중국석유천연가스가 4% 급등했고 석탄 채굴주 중국선화능원, 금광주 쯔진광업도 대폭 뛰었다. 차량적재 배터리주 닝더 스다이(CATL)는 크게 올랐다.

금융주와 부동산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고 시가 총액 최대 양조주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상승 반전했다.

상하이 신흥기업 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1.17% 오른 1363.16으로 마쳤다.

반면 인프라 관련주와 공익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의약 관련주도 내렸으며 의료서비스주 퉁처의료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259억2500만 위안(약 78조3960억원), 선전 증시는 5631억37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5_000161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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