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01
  • 0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의 시세 9억원 초과 아파트 비율이 15.7%에서 56.8%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시세 9억원 초과 아파트 비율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 15.7%였는데 올해 6월 기준 56.8%로 늘어났다. 시세 15억원이 넘는 초고과 아파트 또한 같은 기간 3.9%에서 22.4%로 확대됐다.

반면 무주택 서민용 보금자리 대출의 기준이 되는 6억원 이하 아파트 비율은 67.1%에서 15.4%로 급감했다.

또 2017년 6월 당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시세 9억원 초과 비율이 10% 미만인 자치구는 17곳이나 되었는데 5년여가 지난 현재 9억원 초과 아파트 비율이 10% 미만인 자치구는 중랑구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자치구별 9억원 초과 아파트 비율은 ▲강동구 0.3%→79.5% ▲성동구 5.0%→89.6% ▲마포구 7.5%→85.5% ▲광진구 12.1%→89.4% ▲동작구 2.0%→79.2% ▲중구 2.5%→81.1% 등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7_0001616166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