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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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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2일 경기회복 추이와 내외 금리차, 코로나19 동향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만에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4032위안으로 전날 1달러=6.3890위안 대비 0.0142위안, 0.22% 내렸다. 전날까지 기준치는 이틀째 오르면서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6192위안으로 전일 5.5853위안보다 0.0339위안, 0.61% 크게 절하했다.

기준치는 전날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16년 2월 이후 5년8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오전 10시7분(한국시간 11시7분) 시점에 1달러=6.3974~6.3977위안, 100엔=5.6055~5.6059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앞서 21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3920위안, 100엔=5.6083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4431위안, 1홍콩달러=0.82358위안, 1영국 파운드=8.8320위안, 1스위스 프랑=6.9733위안, 1호주달러=4.7787위안, 1싱가포르 달러=4.7529위안, 1위안=184.08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2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000억 위안(약 18조4410억원 2.20%)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100억 위안이기에 실제로는 유동성을 900억 위안 주입한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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