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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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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NH벤처투자 강성빈 대표이사의 임기가 내년까지 연장됐다.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NH벤처투자 대표에 강 이사를 추천했다. 연임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말까지다.
1970년생인 강 이사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장기신용은행 여신심사역,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현대차투자증권, 화이텍인베스트먼트, 이에스인베스터,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을 거쳤다. 지난 2019년 11월부터 NH벤처투자 대표로 재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2_000164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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