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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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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5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로 속락했다가 지분조정 매수가 유입하면서 등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48 포인트, 0.17% 밀려난 3655.05로 거래를 개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4.60 포인트, 0.16% 하락한 1만5112.18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48 포인트, 0.07% 떨어진 3492.58로 출발했다.

11월 산업생산 등 중국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매수세가 들어와 지수가 출렁이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이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를 통해 자금 5000억 위안을 공급했지만 전달 사상 최대인 1조 위안에서 절반으로 줄고 시장 예상대로인 점에서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양조주와 은행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석유주와 전력주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연료전지 관련주와 기계주, 비철금속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26분(한국시간 11시26분) 시점에는 3.07 포인트, 0.08% 올라간 3664.60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7분 시점에 3.88 포인트, 0.03% 내려간 1만5132.90으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반등해 오전 10시28분 시점에 3503.23으로 8.17 포인트, 0.23%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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