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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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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영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율이 11월 5.1%로 치솟으며 10여 년 사이 최고치를 또 갈아차웠다.

영국 통계청(ONS)은 15일(현지시간) 1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5.1%로 전달 4.2%에서 0.9%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8% 수준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2011년 9월(5.2%) 이후 가장 높았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에너지 비용 상승과 공급망 혼란으로 다양한 상품 서비스 전반에 걸쳐 가격이 뛰고 있다.

영국 CPI는 10월(4.2%)에도 직전달(3.1%) 보다 크게 뛰며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물가 상승률 급등은 영란은행에 기준금리 인상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때문에 영란은행이 16일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유보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고 AP통신이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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