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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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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 12월5~11일 1주일간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20만6000건으로 전주 대비 1만8000건 늘어났다고 노동부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 통신 등은 이날 노동부 발표를 인용해 주간 실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52년 만에 최저인 전주 개정치에서 이같이 2주일 만에 증가했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19만5000건인데 실제로는 1만1000건이나 웃돌았다.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늘어났지만 코로나19이 본격적으로 확산한 2000년 3월 이전 수준을 밑돌아 노동시장이 상당한 핍박을 받으면서 해고 건수가 줄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현재 미국 노동시장에서 최대 문제는 노동자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4주간 이동평균 신청 건수는 1만6000건 줄어든 20만3750건으로 1969년 11월 이래 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주별로는 미주리주에서 신청 건수가 급증한 외에 버지니아주와 켄터키주도 대폭 증가했다.

반면 뉴욕주와 텍사스주, 위스콘신주는 크게 감소했다.

한편 실업수당 총 수급자는 11월28~12월4일 주간이 184만5000명으로 전주 개정치에서 15만4000명 감소했다. 총 수급자는 2020년 3월 중순 이래 적은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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