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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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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정부의 전방위 압박 속에 중국 증시가 17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6% 내린 3632.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62% 하락한 1만4867.5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61% 내린 3434.3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3% 내린 3670.2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상무부도 16일(현지시간) 중국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을 비롯한 산하 11개 연구소에 수출 제재를 내렸고, 같은 날 미 재무부도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인 DJI를 포함한 8개 중국 기업을 투자 블랙리스트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도 악재로 평가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41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겼다.

시장에서 전력, 클라우드게임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반도체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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